“K-POP을 설계한 그녀”
K-POP 여성 리더의 새 역사
빌보드가 인정한 서현주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
서현주 스타쉽 총괄 제작자

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이자 총괄 제작자인 서현주가 미국 ‘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(Billboard Women in Music)’에서 ‘레이블 & 디스트리뷰터(Labels & Distributors)’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. 이는 K-POP 여성 제작자 최초의 기록으로, 글로벌 음악 산업 내 한국 여성 제작자의 위상을 높인 의미 있는 성과다.
서현주는 케이윌, 씨스타, 몬스타엑스, 우주소녀, 크래비티, 아이브 등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을 기획·프로듀싱하며 음악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해왔다. 특히 몬스타엑스를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, ‘올 어바웃 러브(ALL ABOUT LUV)’와 ‘더 드리밍(THE DREAMING)’ 앨범으로 ‘빌보드 200’ 진입이라는 쾌거를 이뤘다. 이들은 K-POP 그룹 최초로 미국 '징글볼(Jingle Ball)' 투어에도 3회 연속 참여했다.
아이브의 브랜딩 전략도 서현주의 기획력이 빛난 사례다. ‘자기 확신’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기존 K-POP 공식을 탈피해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MZ세대 워너비 그룹으로 부상했다. 송 캠프를 운영하며 다양한 작곡가와의 협업으로 음악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확보했다.
서현주는 SM엔터테인먼트 A&R 프로듀서, 빅히트 이사를 거쳐 2008년 스타쉽을 설립한 독보적인 여성 리더로 평가받는다. 그녀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더 큰 편견과 장벽을 마주했음에도 이를 돌파해 내며 진정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자리잡았다. 그 결과, 골든디스크어워즈, MMA, AAA 등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.
현재 서현주는 스타쉽의 새 보이그룹 ‘뉴키즈(가칭)’와 걸그룹 ‘KiiiKiii(키키)’의 데뷔를 앞두고 또 다른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준비 중이다. 그녀의 다음 행보는 단순한 기대를 넘어 K-POP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.
‘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’ 시상식은 오는 3월 29일(현지시간), 미국 LA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다.